뉴트론 재머 캔슬러는 무적일까?
존내 웃기지도 않은게 다른 기체와 비교할때
흔히 프리덤은 뉴트론 재머 캔슬러때문에 무한한 힘을 갖고 있어서 강하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뉴트론 재머 캔슬러자체가 기체의 힘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사실 무한한 힘이 솟는다~ 슈퍼 울트라 프리덤카이저 V~♪ 도 아니지않은가? 내가 좋아해 마지않는 지온의 걸작명기인 MS-06 자쿠 2도 핵에너지 쓰더라)
개인적으로 시드계열을 좋아하지 않지만.

[프리덤은 무한파워다]라는 말은 맞긴맞다.
그 사용법이 완전히 틀리지만.

그것은 낼수 있는힘이 무한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전투기간이 무한이라는 소리다.

스트라이크는 구동시간이 대략 30분정도로 기억한다.
그 이유는 백팩의 교환으로 기체의 성능을 바꾸는 컨셉에서 기인한건데,
백팩에 에너지 팩은 안딸려있다더라.
(크기도 커보이는데 안에다가 그정도는 달아주지?)
원래 스트라이크의 효율이 덜어지는 것을 감안해서 말할때

다른 G는 아마 두배에서 세배가량의 구동시간인것으로 기억하고있고
양산형인 스트라이크 대거의 경우 코스트 다운을 위해서 안좋은 부품을 썼기떄문에 적은 에너지를 필요로하지만 애초에 배터리 최대용량이 적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역시 두세시간일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모두 추정수치. 배터리 다쓰기전에 박살나더라.)

거기에 비해 프리덤은 뉴트론재머 캔슬러의 장착으로 핵에너지의 사용을 가능하게 되었고,
반영구적인 구동시간을 갖게 되었다.
무한한 에너지원이 없다는 과학적 사실에 기인해봐도
사실은 MS의 에너지원으로는 혁명적인 에너지원의 사용이기때문에
아마 적을 전멸시키고도 전함으로 충분히 귀환할정도의 구동시간이 되기때문에 영구적인 에너지로 보인다.라는 것인듯하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부터 뉴트론 재머캔슬러의 에너지원이 무한한게 아니라
획기적으로 지속시간이 길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가정하겠다.

그렇다면 왜 프리덤은 한번에 무한한 힘을 낼수 없는 걸까?
애초에 제네레이터가 낼수있는 최대한의 출력이란 것이 있다.
핵융합엔진에 사용된 연료(아마 핵이니까 우라늄같은거 쓰겠지-ㅅ-)를 한번에 태우면
그게바로.

[핵폭탄]이다.

시쳇말로 존내 위험하다는 소리다.
가정을 바꿔서 진짜 무한한 파워라고 해도 한번에 터뜨리면

[열라 무한한 힘으로 터지는 세계파괴용 핵폭탄]이다.

이거 정말 무한한 힘이라면 인류의 사랑과 평화, 생존을 위해서 절대로 폐기 처분할 이세계의 악이다.
그러니까 출력은 최대한 기체에 부담이 가지않고 기체 구동에 필요한 가장 적절한 양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있지않은가 전기.

사용량을 오버해서 공급하면 전기는 저장이 힘든 매체(충전지? 효율이 박살이라 그런거로 저장했다간 집수십채지어야한다)이기때문에 낭비가 되고 사용량 아래로 공급하면 어디 한군데정도는 전기를 못쓰게 되는거 아닌가?
아마 그것과 비슷하리라고본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마 프리덤은 현재 사용하는 핵융합엔진과 같은 출력에 한 스무시간쯤 가는 배터리(이런거 설정에도 없지만)를 달아도 현재와 같은 구동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